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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uddenly pop up !

무료함의 극치

 

X와 Y는 수학책에서나 보던 단어가 아니라

실존하는 인물이야.

이런 시간에 그딴 걸 재미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 자신은

어떤 무료함의 극치에 몸서리를 쳤다.

 

전혀 말이 안 되는

그러나 말이 되는

그래서 그것에서 재미를 느끼는 나 자신은 도대체 누구인 거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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